D+3255 / D+2020 :: 과천 아이와 가볼만한 곳 : 서울랜드 메리산타랜드 :: 동문주차, 놀이기구, 점심은 롯데리아 2호점 : 실내 쥬라기랜드, 앨리스 원더하우스서울랜드 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181연말에 서울 랜드 연간 시즌 이용권을 구입하고 2번째 방문~처음 왔을 때는 봄처럼 날씨가 따뜻하고 야외 벤치에서 도시락을 먹고, 플루 무라 가이드가 탔다.이번에는 눈 썰매를 타러 왔는데…눈 썰매장 개장 앞에서 영하 11도까지 내려간 아주 추운 날이었다.■ 영업 시간매일 10시 출발 ■ 키 130cm이상으로 추천주차는 동문 주차장을 이용했다.올라가면자라랑~~~~~~~~아니 오픈런 했는데 주차장이 이렇게 텅 비어도 되는 거야? ㅋㅋㅋ 영하 11도라 아무도 안온거 같아 하하하D+2020/D+3255주차하고 동문으로 내려가는 길에 같이 가자. ~ 작은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는데 직원분이 깃발을 들고 도와주신다.서울랜드에서는 스노우뮤직그 로브, 루나 윈터 매직 콘서트, 떠돌이 동화의 숲, 루나 레이저 판타지 등의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매표소동문연간이용권센터서울랜드 가이드 맵동문에서 입장 정리하면서 오늘의 운휴 시설과 공연 시간을 꼭!확인하십시요. 기온이나 기상 조건에 의해서, 놀이 기구 운영 여부가 수시로 변경됩니다.서울 랜드 메인다 블랙 홀 2000을 넘어 타는지 알아본 결과 7번 곤두박질치다라고 쓴 것을 보고포기했다. www트리 장식을 기준으로 왼쪽 길로 들어서면 아이들이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정말 많다.나무 뒤로 보이는 비행선 엑스플레이어스파게티와 팩토리 화덕, 피자와 파스타를 판매하고 있다.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많고 의자도 많다.아이들이 재미있어하던 락카페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월드컵 축구공 모양의 접시가 하늘로 날아오르며 빙글빙글 도는 탈것인데 정말 정말 재미 있다.나나도 월드컵 홀릭. 월드컵은 키 130cm이상이지만, 나나가 롱 다운을 입고 탔는데도 몸이 푹 빠질 것 같아 불안했다.공룡연구소를 주제로 한 초대형 실내체험관, 쥬라기랜드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이나 추운 날씨에 서울랜드를 방문했다면? 추천한다.살아 있는 것처럼 공룡이 움직이지만 게는 무서워해 형이 안아줬다.공룡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 커다란 트리케라톱스 공룡 퍼즐이 벽에 붙어 있고,안으로 들어가 직접 공룡 뼈도 발굴할 수 있다.아기들이 발견한 머리뼈노래가 흘러나오는 빙글빙글 도는 도레미악단어른인 내가 타도 재미있는 또봇트레인을 두 바퀴 돌는데 속도도 빠르고 아주 스릴이 넘친다. wwww바람을 가르며 빙글빙글 도는 고무 트위스터구름빵과했던 캐릭터 월드동전이 펄럭펄럭 나부끼는 토일라이드의 빅 회전목마가 붙어 있다.회전목마가 이렇게 빨랐나?의외로 빠르고 재미있었던 빅 회전목마안녕하세요~~회전목마를 타고 엄마에게 인사하는것은 필수게는 제일 크고 멋있는 청룡을 골라서 타고,나나는 꽃이 가득한 말을 탔다.전환자-캐나다-도-고!범퍼카 어린이 전용인데, 이야기 저기에서 나오지 않네.눈물 www아이의 범퍼카에 하나도 탈 수 없어서 어른들이 타고 카트라이더의 범퍼카에 함께 탔다.얼마나 재미도~사람이 없어서, 우리끼리 연속 4번 탔다.역시, 유원지는 평일이 진리.추위 때문에 여기저기 준비되어 있는 곳을 잠시 쉬면서 따뜻하게 데워서 뜨겁고 맛있는 델리만쥬를 사먹었다.놀이공원에서 먹는 델리만쥬는 최고 :)아주 예뻤던 대형 트리대형 트리에서 바로 보이는 해적 둥지가 뭘까 했는데? 재밌는데?캄캄한 동굴 안에서 붙어 있는 총으로 여기저기 숨어 있는 과녁을 맞추는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다.햄버거가 좋아하는 우리 가족은 고민도 없는 롯데리아 2호점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서울 랜드 롯데리아는 특수 점포에서 모바일 쿠폰(기프트 콘)및 제품 교환권, OK캐쉬백, SK할인이 불가능하다.할인은 하나도 안 된다는 이야기햄버거 나오기 전까지는 내부 사진도 찍었는데. 햄버거 세트 나왔는데?내가 먹던 한우불고기버거 맛은 아니지?패티에 기름지고 느끼해서… 정말 맛없었어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메리 산타랜드 때여서 곳곳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했다.귀여운 초대형 산타벌룬 하나두개(웃음) 건물에 매달려있다 :)지구별 무대에 또 다른 포토존이 있었는데 사진 찍기 정말 예뻤다.낮에도 예쁘지만 밤에는 얼마나 예쁠까~제 아이들도 여기서 찰칵화면은 계속 바뀐다.길을 따라 걷다 보면 초당 순두부도 있고시장국밥도 있어.시장국밥은 나나 아기 때 와서 먹어봤는데 바닥은 따끈따끈한 게 정말 좋은데 국밥도 설렁탕도 떡볶이도 안 좋았던 기억이 난다.시장 골목에서 소떡소떡 핫도그 등 간식거리도 판다.서울랜드, 또 다른 포토존카레원앨리스 원더하우스앨리스 원더하우스들어오자마자 너무 이쁘다~시계 토끼를 찾아 내 아이들도 모험 시작! 숲과 땅이 흔들리고~ 숲이 뱅글뱅글 돈다.꽃터널을 통해 작은 방으로 들어왔다.천장도 작고 소품도 작아서 키에 딱 맞긴 했지만 오빠랑 내가 다니기엔 너무 낮았어열쇠 구멍으로 들어가서,빙글빙글 아찔한 길을 지나,시계 토끼의 발자국 따라가다기울어진 토끼의 집, 여기 들어와서 놀랬어 ㅋㅋㅋㅋ 오빠한테 집이 돌아간다고 게랑 나랑 뒤뚱뒤뚱 ㅋㅋㅋㅋㅋㅋ나나는 잘 걸었다;하트여왕이 날리는 카드공격을 피해 시계속에 숨어있는 토끼몰이 계단도 신기하고 시계도 신기했다우와~~~~~~모야모야 너무 이쁘지않아~~마지막에 나오는 영상이 너무 멋있어서 끝까지 다 봤다.카드의 길을 따라 걷는 나의 아이들여러 개의 문으로 둘러싸인 문미로 단 하나의 문만 열고 나갈 수 있는 마지막 관문이다.열고 열고 탈출 성공!춤추는 요술집은하열차 888 나나가 탄 첫 롤러코스터!! 처음이라 내심 긴장되고, 기대했지만 수직 하강을 한 뒤 나나가 무섭다고 했다. ㅜㅜ코코호도, 팔은치킨-놀이 공원에서 5시간 놀면 힘든 제 아이들의 앨리스 원더 하우스에 2회 들어 급히 체력 방전 후후 후후~서울 랜드. 눈 썰매에 다시 올께!@20 2 3 .12 . 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