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야! 국가공인자격증 실기 접수는 역시 대기타다가 접수…는 개뿔 사이트 폭주로 실패 (feat. 컬러리스트 기사)

부르하! 자기개발을 좋아하는 블로거 송송입니다.매년 1개 이상의 자격증을 따온 저로서 이번에는 국가공인자격증 컬러리스트 기사에 도전했습니다.필기시험 합격은 18년도 후반에 했지만 실기를 아직 보지 못했어요.그 이유는 실기시험 장소가 항상 지방 분들만 남았거든요. (대구나 부산…) 그래도 가까운 인천시험장으로 했는데 입실시간이 오전 8시30분이라 정말 피곤해서 못갔어요… 결국 다음 시험으로 미룬 결과 국가공인자격증 실기시험 특성상 1년에 3번-4번 기회를 놓쳐서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오늘만큼은 알람도 설정하고 오전 10시에 맞춰서 홈페이지 로그인 했습니다.초기화면이 해당처럼 바뀌었습니다. 미리 로그인도 해놓고 대기했어요.

근데 왜… 엄청난 동시접속자 수가 눈에 띕니다.

버튼 하나하나 누를때마다 대기인원이 나옵니다… 운이 나쁘네요.

다행히 해당 페이지의 정보는 미리 작성되어 있었습니다.하지만 여전히 앞에는 2만명의 대기자가

시험장 선택에 들어가기 일보 직전

제가 들어간 시간에는 자리가 10석 이상은 남아 있었어요.그런데 컬러리스트 기사 시험이 토요일(10일)과 월요일(12일)밖에 없었습니다. 직장인인 저에게는 토요일밖에 선택지가 없는 상황!

어? 근데 결제해보니까 이게 또 무슨 말이야…

역시 마이페이지 들어가보니 결제가 안되더라구요.다시 1만명의 대기자를 뚫고 접수에 들어가보니 이미 모든 시험장이 만석;;;; 아니.. 나 결제까지 진행했는데..???그러던 중 새로고침을 해보니 10일에 하나 더 자리가 비어 있었습니다.정말 에바… 하지마…미쳤어요 Q4…? 저도 결제 진행한 사람이라고요?미쳤어요 Q4…? 저도 결제 진행한 사람이라고요?네…그렇게 또 접수를 못했어요…^^가 뭐야…국가공인자격증을 정말 따기 힘들구나..^^곧 필기면제 유효기간이 끝날것 같아. 헤헤…^^감사합니다^^아, 열이 난다…+추가(민원) 결국 민원접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온 답장내용상 8월 13일 오전 9시부터 8월 19일 자정까지 실기시험 장소 변경 서비스가 된다고 합니다.아마 9월인데 오타가 있었나봐요.. 결국 지방이든 신청을 해야했다는거군요… 이번 접수에서 깨달은건 크롬으로 신용카드 결제하면 팅팅이라는거, 폭주로 인해 10시 접수인데 최소 30분까지 한단계 한계시간이 걸린다는거 → 서울권에 신청하지 못하면 어느 지방이든 신청을 해놔야 했다는것 정도네요. 지방에 갈 일이 있을까 하고 신청을 안했는데 그 덕분에 장소변경 서비스도 안돼ㅜ 정말… 왜이렇게 접수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ω;))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