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 어제는우동 오늘은김밥

당산동 영등포유통상가 사거리 인근 당산진로아파트 상가에 있는 분식점, 어제는 우동, 오늘은 김밥. 아침 식사를 하러 나갔는데 근처에 문을 열지 않아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메뉴, 식단, 차림표.

김천 같은 분식점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어르신 할머니 혼자 조리를 해주십니다.

만두라면 3,000원 야채김밥 5,000원

단무지와 김치

라면을 하나씩 따로 끓여주시네요.

집이 아닌 곳에서 라면을 먹어보는 게 얼마 만인지도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네요.역시 라면은 센불로 끓여야 맛있어요.

야채김밥인데 소시지는 들어가 있네요?기본 김밥도 삼천원이면 이제 서울에서는 거의 최저가 수준이죠.

예전에는 자주 다녔는데 오랜만에 분식집 방문이라 나름 맛있게 먹었어요.다음에 쫄볶이랑 떡볶이 먹으러 다시 방문해볼게요.

어제는 우동, 오늘은 김밥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130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13002-2637-8977 훈도사 블로그: http://blog.naver.com/swiss9769.do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