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갑상선 초음파 검사와 비용, 조직 검사의 종류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 초음파 검사 결절(웅덩이)의 정확한 위치와 크기 등을 확인합니다.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통해 다음과 같은 질병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및 주변기관의 형태적 이상-갑상선결절-종양, 암-주변 전이 여부-재발 여부 등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통해 암 의심 소견 여부와 갑상선결절의 크기 및 양성을 시사하는 소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이 결절이 악성종양(암)으로 의심되는 경우 갑상선조직검사를 실시합니다[갑상선암조직검사를 해야 하는 경우]*0.5cm 이하의 혹이라면–> 일단 지켜보겠습니다. 암이 의심되더라도 0.5센티미터 이하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환자가 원한다면 조직검사가 가능합니다. *0.5cm~1cm 사이의 응어리라면 –> 환자의 상태, 초음파 소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조직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1cm 이상 혹이라면 –>조직검사 시행 갑상선암이 의심되는 경우 조직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조직검사 세침검사(미세침 흡인세포진검사)와 총조직검사
갑상선암 조직 검사에는 세침 검사와 총 조직 검사의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갑상선암세침검사(세포검사) 2. 총조직검사(중심생검)세침검사
갑상선암세침검사(세포검사)는 미세침 흡인검사라는 방법으로 안전하고 간단하게 갑상선암 여부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세침검사는 마취가 필요 없는 간단한 검사로 갑상선암을 진단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검사입니다.
초음파 영상을 보면서 갑상선 혹 부위에 가는 주사기를 사용하여 바늘을 삽입하여 혹 속 세포를 채취합니다.
세침흡입은 결절 하나당 약 3~4회 정도 반복하여 세포를 충분히 채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검사가 끝나면 바늘이 들어 있던 곳을 소독 거즈로 5분 정도 압박하여 지혈합니다.미세침 흡인검사 시 일반 주사침을 사용하기 때문에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주사를 맞을 때처럼 미세한 출혈이나 통증,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세침검사 결과는 7일 정도 소요되며 갑상선암이 의심되는 경우 나래의료재단에서는 3차 병원과 신속하게 연결합니다. 총조직검사(중심생검)
총조직검사는 세침검사 후 재검사가 필요하거나 혹이 너무 딱딱하거나 혹이 잘 나오지 않거나 석회를 함유하고 있을 경우 권장되는 검사방법으로 세침검사보다 조금 더 정확할 것으로 예상되며, 더 많은 조직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목이 붓고 단단한 후유증이 며칠 지속될 수 있습니다.나래의료재단은 경험이 풍부한 4명의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검사, 판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갑상선 초음파 검사 비용 50,000원▼▼ 예약및 문의는 카톡으로 부탁드립니다(순차 답변드립니다)▼▼ 예약및 문의는 카톡으로 부탁드립니다(순차 답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