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고 제주도로, 인천 제주 배편 비욘드트러스트호 예약 및 차량선적 가격 할인은?

새해 여행을 배를 타고 제주도에 다녀왔다. 인천 제주선편 하이덱스 비욘드 트러스트호를 이용했는데 크고 새 배인 만큼 흔들림도 멀지 않아 쾌적한 여행이 가능했다. 이미 리뷰에서 소개한 바 있지만 좀 더 자세히 배를 들여다볼 수 있는 리뷰를 마련해봤다. 배를 타고 제주도로 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인천제주선편 비욘드 트러스트호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7년 8개월 만에 다시 운행을 시작한 인천제주 노선의 배편이다. 예약은 전화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평일과 주말 요금이 다르다.

2월 28일까지는 이벤트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예약한 승선권을 찾을 수 있으며, 차 없이 가는 사람은 승선권을 찾아 시간에 맞춰 바로 승선하면 된다.자신의 차를 가지고 가는 사람은 승선권과 함께 차량 선적권을 구입하고

터미널을 등지고 오른쪽 길로 이동 정박해 있는 비욘드 트러스트호에 차량을 선적하면 된다. 처음 이용하는 사람이라도 안전하게 차량 선적을 할 수 있도록 안내 인력이 많이 있기 때문에 신호에 따라 선적을 하면 된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차량 선적 시 운전자만 탑승할 수 있으며 동행자는 별도 터미널에서 티켓을 확인한 후 승선한다.

차량 선적 가격은 표처럼 등급별, 차량별로 세부적으로 나뉘어 있다. 또한 평일 요금과 주말 요금의 차이가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이벤트 할인 요금도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맞는 것을 선택하면 된다. 차량 선적 외에도 의외로 이륜 오토바이 여행자가 꽤 많은 것을 보고 놀라기도 했다.

승선하면 인포메이션에서 해당 호실 열쇠를 찾아 승선권에 표시된 호실로 가면 된다. 이로써 인천제주 배변 탑승이 완료돼 13시간 30분이라는 긴 시간을 배에서 보내게 된다. 길다면 정말 긴 시간이다. 이렇게 오랜 시간 일행이라도 있고 이야기라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혼자 여행이라면 지루할 수도 있다. 지루함을 덜어주는 배의 주요 시설을 안내해 본다.

인천에서 제주로 갈 때는 사람이 많아 스탠다드룸(침대형)을 예약할 수밖에 없었다.8명이 사용하는 스탠다드룸이었지만 이처럼 개인 침실로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 충전을 위한 단자가 있으므로 충전 케이블만 휴대하면 스마트폰 충전에 문제가 없다.편의 시설로는 캐리어 보관함과 TV가 설치되어 있다.전체적인 배 안내도 인천~제주 간 장거리를 이동하는 배편인 만큼 샤워실이 없는 이코노미석이나 스탠다드 차량을 이용하는 사람도 샤워를 할 수 있는 공용 샤워실이 마련돼 있다.공용 샤워시설이지만 화장실 변기처럼 개인만 이용할 수 있도록 돼 있어 부끄럽지 않게 샤워를 할 수 있다.어린이 놀이방 시설. 코로나19로 인해 이용자가 많지는 않았지만 지루한 시간에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모습이다.식당 외에도 매점이나 직접 가져온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휴식 공간이 있다. 큰 배인 만큼 흔들림도 거의 없고 바다를 배경으로 음식도 먹으며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설렘을 만끽할 수 있다.다양한 오락기계도 준비되어 있어 지루한 시간을 죽일 수 있다.게임기 반대편에는 휴식에 필요한 안마기가 놓여 있어 취향에 맞게 시간을 보내면 된다. 아침까지 여기서 자는 사람도 꽤 있었다.게임기 반대편에는 휴식에 필요한 안마기가 놓여 있어 취향에 맞게 시간을 보내면 된다. 아침까지 여기서 자는 사람도 꽤 있었다.게임기 반대편에는 휴식에 필요한 안마기가 놓여 있어 취향에 맞게 시간을 보내면 된다. 아침까지 여기서 자는 사람도 꽤 있었다.저녁과 아침이라는 두 끼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곳인 만큼 매우 중요한 편의시설 식당이다. 넓고 쾌적하다. 자리가 넉넉해 창가 자리를 잡는 데 실패하더라도 슬퍼할 필요는 없다. 먼저 소개한 곳부터 좌석은 너무 넉넉해.외부로 나가는 것도 별 제약이 없다. 다만 겨울에는 추위가 상당하므로 따뜻하게 준비해 나갈 것을 권한다.인천대교의 이런 시선은 처음 보는 풍경이다. 많은 사진을 보고 실제로 공항을 오가며 많이 보기도 했는데 인천대교를 이렇게 멋지게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도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다.많은 사람들이 그런 풍경을 놓치지 않고 기록에 담기 위해 셔터를 계속 누른다.1월 1일 새해맞이 행사로 선상 불꽃쇼도 열렸다. 집에 있는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영상통화를 하느라 많은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정말 멋진 경험이었다.정말 많은 사람들이 추위에도 불구하고 나와 사진을 찍고 영상통화로 이 멋진 풍경을 함께 공유하기도 했다.식사가 끝난 식당은 호프 바가 된다. 몇가지 간단한 안주류와 제주도 위트에 생맥주를 판매하고 있다. 22:00이후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되어 있지만 새해 첫날 특별히 이용할 수 있었다. 이 밖에도 모유 수유실, 애완 동물 룸, 흡연실 및 외부 포토 존까지 다양한 라운지가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의 노래방은 운영되지 않았다. 배로 가제주 여행.물론 빨리 도착하는 비행기와 비교하면 시간적 손해다는 단점이 크다. 다만 슬로 여행도 장점이 있다. 여기 렌터카가 아니라 자신의 차를 가지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은 너무 큰 장점이다. 힘든 점이라면 13시간 30분이라는 긴 시간이지만 하고 보면 하고 볼 가치가 있어!무엇보다 도착과 동시에 다른 사전 준비(렌터카 찾기 등)없이 당장 여행을 시작하는 것은 큰 즐거움이 된다.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제주행 천광역 중구 연안부두로 88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제주행본 리뷰는, 업자로부터 이용권과 소정의 원고료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리뷰어의 의사가 존중되어 어떠한 제약이나 수정 없이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